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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벡실 2077 일본쇄국의 일본제국을 설명한다.

작중 행적[편집]

[include(틀:스포일러)] 벡실일본에 왔을 때는 소멸했다. 다이와 중공업과 결탁하여 일본 국민 전체에게 사이버 바이러스를 주입하여 저그로 만든 원흉.

이런 참사를 일으킨 이상 사라지는게 시간문제일 뿐이었다. [1]

일본 정부는 세균을 퍼뜨려 일본 국민 전체가 사이버 바이러스를 맞도록 유도했다. 이 진실은 이 사건을 말한 를 비롯한 도쿄의 남은 생존자들이 알고있는 걸 보면 이 진실을 알게됐을 때 남은 생존자들에게 무시당하고 소멸된 것 같다.

당시 임상시험도 안하고 즉시 모든 일본 국민에게 바이러스를 주입한 걸 보면 그들은 자신들은 영원한 생명을 가진 통치자에 일본 국민들을 영원한 생명을 가진 기계병사 정도로 생각했음이 확실히다. ~~이거....~~

이런짓이 가능했던 것은 일본 정부도 키사라기처럼 구일본군군국주의의 시대착오적인 환상에 빠진 미치광이 정부였기 때문이다, 키사라기와 결탁해서 세계정복을 위해 전 일본인에게 질병 백신이라며 사이버 바이러스를 주입하여 안드로이드화시켰으며, 임상실험조차 하지 않았다.

결과는 일본 국민들이 진실을 알게된 순간[1] 남은 생존자들이 현 정부를 외면하여 결국 언제 소멸됐는지 모를 정도로 소멸된 것 같다. 국가 정부 또는 왕권의 통수권은 노동과 대중으로부터의 암묵적인 동의 하에 위임받는 것인데 국민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고작 소모품으로 생각한 정부의 존재 따위가 남아있을리가 없었다.

또한 아무리 그래도 키사라기다이와 중공업이 정치에 손을 쓸 수 있는 위치라 하더라도 국가전복급의 계획을 세우면 당연히 파멸 뿐인데 당하지 않은 건 일본 정부가 약해서가 아니라 계획에 동의했다는 증거였다. 이후 다이와 중공업도 일본 정부가 소멸하는 걸 본체만체한 것 같았다. 한 마디로 이용만 당하다 사라진 것이다.

결국 일본 정부도 소멸하고 쇄국정책 10년째 일본 국민 전체가 동의한 희생에 다이와 중공업도 파멸을 맞이하게 된다. ~~작가가 상당한 국까인가 보다~~ [각주]

  1. 아마 변이되는 광경을 봤을 때 진실을 알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