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초코하나 시절 === (공식 소개 플래시 발췌) * 하나: 초코하나의 주인공, 이상한 저택에서 사라진 두나와 세나를 찾아다니며 이 저택에 둘러쌓인 비밀을 풀어나간다. * 두나: 터프하고 거친 성격에 어른스러운 면도 있는 두나, 여행을 왔다가 갑자기 사라진다. * 세나: 여성스러운 세나는 뜨개질도 수준급, 두명의 언니가 생겨서 기분이 좋다. 두나와 같이 사라진다. * 아빠(원장): 저택의 주인이며, 하나 일행을 저택에 데려온 운전기사. 이름은 존 클라우치(한국명: 김태민) 박사이다. * 제인: 쌍둥이 두딸의 언니. 긴 생머리를 하고있다. 아픈 동생을 잘 보살핀다. 1964년 12월 의문의 화재로 결국 사망. * 미사: 쌍둥이 두딸의 동생. 양쪽으로 땋은 머리를 하고있따. 병이 들어 휠체어를 타고다닌다. 마찬가지로 화재로 사망. * 크리스: 저택에서 만난 외국인 유령... 알것 같으면서도 잘 모를 것 같은 아이이다. 원장이 딸을 살리기 위한 연구에 희생된 아이로 추정. * 유령들: 저택의 아이들 유령들. 갑자기 나타나 하나에게 메세지를 전한다. 원장이 딸을 살리기 위한 연구에 희생된 아이들로 추정. 내용은 하나, 두나, 세나 셋이서 휴가차 산속으로 여행왔다가 마침 비도오고 길을 잃어 한 남성이 운전하는 봉고차를 얻어타게 되었다. 하나는 자신들을 마을에 데려가줄 것으로 예상했지만 운전자는 차량을 어느 알 수 없는 저택 앞에 주차한 뒤 말없이 어디론가 사라져버렸고, 어쩔 수 없이 일행은 그 저택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다. 하지만 한밤 중 하나가 눈을 떴을때 같이 자고있던 두나, 세나가 없어져 하나가 이들을 찾으러 저택을 탐험하는 내용이다. 더미데이터를 토대로 내용을 풀어보자면, 존 클라우치(한국명 '김태민')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어렸을때 미국으로 입양되어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따고 딸들을 낳았다. 그러다 1964년 11월 돌연 쌍둥이 들과 함께 한국으로 귀국하였고, 강원도 산골에 위치한 고향 저택을 개축해 1층은 병실로, 2층은 두 딸과 함께 지낼 공간으로 활용한다. 제인의 일기에 따르면 미사가 다리를 쓰지 못하는 불치병에 걸려 이를 치료하고자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다고 한다. 일기에 따르면 제인은 아빠가 미사만 챙겨주는게 질투가 나면서도 내심 미사가 아프니까 어느정도 이해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점점 아빠가 미사만 편애하는 듯한 행동이 심해지면서 갈 수록 미사를 원망스러워한다. 특히 제인만 빼고 미사와 아빠가 소풍을 다녀오자 다락방에만 틀어박히게 되었다고 한다. 미사와 제인이 나눴던 교환일기에서는 제인에게 사과하는 미사의 글이 남아있다. 1964년 12월 기사에 따르면 박사가 둘째 딸 '미사'의 병세가 심해지면서 딸에게만 신경쓰느라 입원한 다른 아이들을 희생시켜가며 딸을 위한 연구에만 몰두하였다고 하고, 그 과정에서 특히 '크리스'라는 환자가 어떻게 된 모양이다. 같은 12월 존 클라우치 자택 병원에서 의문의 화재로 병원 환자와 가족들이 모두 사망. 유일한 생존자는 클라우치 박사였다. 시간이 흘러 1994년 11월<ref>더미데이터 상에서는 1964년 11월이라 나오는 오류가 있으나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 확인되는 신문 날짜는 1994년으로 수정되어있다.</ref>, 폐허가 된 존 클라우치의 저택에 방문했던 많은 사람들이 실종되면서 유령 저택 소문이 돌게된다. 저택에서는 억울하게 죽은 큰 딸의 영혼이 남아 이 저택을 지키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하며, 사람들 이야기로는 저택의 비밀을 풀어준다면 저주를 풀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인 200X년, 하나 일행이 방문하게 된 시점이다. 운전수는 아마 저택의 비밀을 풀어달라고 하나 일행을 끌어들인 존 클라우치의 영혼이었을 것으로 보인다.<ref>존 클라우치가 1964년에 활동했던 사람임을 생각해보면, 현 시점에서는 약 40년이나 지난 뒤인데 당시 40대라고 가정한다면 지금은 한 80대쯤은 되어야 하지만 여전히 40대의 외모를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 존 클라우치 박사는 화재에서는 생존했다고 언급되었기에, 구체적인 사망 시점과 사인은 현재로썬 불명이다.</ref> 결말이 어떻게 됐을지는 끝내 불명이지만, 아마 하나가 저택의 비밀과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를 모두 밝혀내고 두나, 세나를 찾는 결말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미사 혹은 제인의 영혼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이 저택의 비밀을 풀어줘 저택의 저주도 풀려 네 친구들을 찾을 수 있을거야' 라고 하였기 때문.<ref>일기의 내용이나 언니쪽이 악역이었던 리메이크판 등을 토대로 봤을때는 제인이 악령이고, 미사쪽이 저주가 풀리길 바란 쪽으로 보이므로 이 조언을 한 영혼은 미사였을 가능성이 높다.</ref> 모바일 리메이크 판에서 최종 챕터가 다락방이었고, '제인'이 다락방에서만 틀어박혀 있다는 일기의 언급으로 보아 여기서도 두나, 세나가 다락방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요약: 로미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로미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