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실장석이 아이들이 어느 일가를
돋보기 장난으로 다 태워 죽이는것도 모잘라 카오스 실장석까지 불태우고 자신도 불태워버리려고 한다.
(1) 그러나 경비할배의 개입으로 살아남고 돋보기를 가지게되며 그걸로 보스를 죽여 보스에 등극하고 자들을 처분한뒤에 인간들을 공격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1번째 목표인 고물상을 불태우기 직전에 고물상 집의 주인이 자기 아들하고 좋아하는 할머니가 실랑이를 부리자 돈을 더 받게해주려고 일부러 물을 뿌리는 바람에 다 실패해버린다. 호위하던 실장석은 살해당하고 친실장은 아이들에게 고문당하며 결국 공원은 멸망한다.
돋보기를 얻음으로서 공원의 보스를 죽이고 보스로 등극한다.
(2) 공원의 골판지를 가져가는 고물상을 불태우려 했으나 들통나고 결국 아이들에게 죽음보다 더한 고문을 받는다. 물론
연좌제로 공원은 멸망한다.
전부다 돋보기로 불타죽으나 한마리는 카오스 실장석으로 각성한다. 그러나 아이들이 알콜을 부어서 불을 더 활활태우게 만들어 죽음에 이르게한다.
철웅의 아버지로서
황혼유성군이라도 봤는지 골판지에 물을 적셔서 파는 할머니를 사랑한다. 사실 그 사랑때문에 고물상이 불타버릴 위기를 넘긴것이다.
고물상 주인의 아들로 아버지가 좋아하는 할머니하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결국 아버지에게 굴복한다. 하지만 그 덕분에 고물상이 불타버릴 뻔했다. 참고로 30넘어서도 총각이다.
철웅하고 맨날 실랑이를 벌이지만 철웅의 아버지 덕분에 맨날 팔아버린다. 그 사람이 이 할머니를
황혼유성군이 생각날 정도로 사랑하기 때문이다.
할머니와 철웅의 실랑이에 끼어든 철웅의 아버지의 관계를 잘 알고있는 자칭 손님이라는 손놈들이다.
(3) 공원에서 실장석을 학대하는 아이들로서 작품 시작부에서 일가 하나를 돋보기로 태워죽였다. 그래도 카오스 실장이 나오니 허둥지둥거리기는 커녕 확실하게 불태워 죽이는 책임감이 카오스 생기면 도망가는 쓰레기 학대파들보다는 낫다. 이들중 한명이 철웅의 조카다.
공원을 지배하던 보스였지만 마술사 실장석의 돋보기로 암살당한다.
전대 보스를 지켰지만 이번에는 마술사 실장석을 지킨다. 그러나 방화미수와 동시에 철웅에게 죽임을 당하는 웃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