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불링

최근 수정 시각: 2025-01-06 03: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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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설명
2.1. 특징
2.2. 교내 폭력
2.3. 위험성
2.4. 원인
2.5. 결과
2.5.1. 정신병원행
2.5.2. 자살
2.5.3. 유산
3. 사례
3.1. 피해자
3.2. 가해자
4. 관련 문서

1. 개요

Cyber Bullying

사이버 폭력이라는 카테고리에 속한 소수적 개념으로 보편적으로는 인터넷 상의 집단괴롭힘을 뜻하는 신조어. 불링은 학교폭력 연구의 선구자인 노르웨이 베르겐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 올베우스가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개념(1)으로, 한 학생 소속 집단 내의 한 명 또는 그 이상의 또래에게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소외당하거나 배척당하고 부정적 명칭이 부과되며 구성원으로서 역할수행에 제약을 받는 등 신체적 또는 심리적인 해를 입히는 일련의 언어적 · 신체적 공격 행동을 말한다. 사이버라는 개념이 들어간 것은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1990년대부터 이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앞서 말한 괴롭힘을 연결하여 사이버 불링이라고 표현했지만 사실 통신매체를 이용한 모든 것이 사이버라고 할 수 있다.

일종의 힘의 불균형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권력형 범죄 행위(2)라는 특성을 띄고 있어 주로 몰이가 동반되며 약하거나 소수고 입지가 적은 사람은 저지르기 힘들다. 사실 모든 범죄가 안 그런 게 어딨겠냐마는 절도, 폭행, 사기 등은 약자라도 얼마든지 성립될 수 있지만(3) 사이버 불링은 힘의 불균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가해하기 불가능한 행위다. 그리고 지식의 수준이 낮은 경우도 사이버 불링이 힘들다.(4) 인터넷을 잘 사용할 줄 모르는 고령층은 사이버 불링을 거의 못한다. 대신 소문으로 죽인다

크게 두 가지 분류로 나뉘는데 하나는 다수의 네티즌이 특정 인물에게 과도하고 비이성적인 비난을 퍼붓는 행위다. 게시판, 댓글 등 의견을 발표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이용되지만 주로 SNS가 유동인구가 많은 터라 SNS 상의 폭력 인구가 많은 편이다. 또 다른 하나는 학교 폭력의 사이버 형태다. 이 경우 "떼카" "방폭" "카톡감옥" 이라는 은어를 사용하며 아예 카페를 만들어서 한 명을 지정하고 비방하는 행위도 이루어지고 있다.

만약 대상의 잘못이 객관적으로 명확하고, 잘못에 대해 인간으로서의 예의를 갖춘 뒤 욕설이나 비하표현이 아닌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하여 합리적인 비판을 가한다면, 다수가 한 명을 대상으로 발언한다 해도 사이버 불링이라고는 볼 수 없다. 연속성이나 지속성, 다수가 참여한 괴롭힘이 없을 경우 이는 형법에서도 단순 의사표현으로 여겨질 수 있다.

하지만 누군가를 특정할수있는 통화내역, 실명, 이름, 사진, 유튜브 방송 등으로 특정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타격을 줄 생각이라면 경찰이 온다. 2021년부터 법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사이트가 법이 개정된거나 마찬가지라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특히 네이버는 위에서처럼 잘못에 대해 인간으로서의 예의를 갖춘 뒤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하여 합리적인 비판을 가해도 잘못을 저지른 쪽이 자살할 가능성이 있으면 그 글을 삭제하게 됐다. 물론 반대급부로 누군가를 괴롭히기 위한 글을 복구해달라는 요청은 묵살된다. 그리고 그런 부류의 글도 누적되면 계정이 정지될수있다고 한다. 진워렌버핏 자살 사건 때문에 똑같은 일이 네이버에서 터지면 네이버도 큰 타격을 입기 때문에 절대로 안봐준다고 직접 공표했다.

2021년에는 혜린이 자살 사건을 계기로 더더욱 사이버 불링에 강력한 법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

또한 이 문서와 관련된 가해자들이 반달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으니 문제가 없는 구절이 지워지거나 변경되면 신고하자. 변경하거나 지워질시의 코멘트가 상대를 비하한다면 무조건 신고하자. 대표적으로 E.L.F. 문서의 슈퍼주니어 팬클럽 E.L.F.의 사이버 불링 사건을 언급한 부분의 경우 해당 사건은 2007년에 일어났으나 진워렌버핏 자살 사건의 영향으로 가해자로 추정되는 계정이 반달을 저질렀다.

그리고 사이버 불링의 위험성은 지금도 적을것이 부족할 정도인데 이 행위가 범죄가 아니라고 하거나 실제 있던 사건등을 지우는 반달러들이 나온다면 그들의 목적은 이 행위를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예비 범죄자들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현재 아래에 있는 행위중에 아기 유산을 일으킨 정배우의 존재가 지금도 불안요소가 되어있다. 특히 정배우는 자기 문서 일부를 삭제요청하려고 했다.

2. 설명

2.1. 특징


인터넷 버전 집단괴롭힘+투석형+사적제제. 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한 명에게 퍼붓는 행위라는 점에서 오프라인의 집단 괴롭힘과 양상이 유사하다. SNS는 수많은 사람이 이용하다 보니 백여 명 조금 험하게 한 마디 씩 메시지를 남겨도 피해자는 광장에 끌려나와 돌멩이 세례를 맞는 듯한 입장이 된다.혹은 '감정의 쓰레기장' 입장이 된다.

비난의 특징은 피해자의 손짓발짓 하나에 과도하게 의미를 부여해서 극렬하게 반응한다는 점이다. 또한 비난의 형태가 감정적, 무조건적이며 일방적이고, 피해자가 저항할수록 괘씸함에 더 장기적으로, 더 짓궂어지며, 욕설, 비아냥, 말 찍어누르기 등 상대의 인격을 일부러 무시하는 표현도 서슴지 않는다. 여기에 인터넷 특유의 익명성, 좌표만 찍으면 언제 어디서든 상대를 공격하러 갈 수 있다는 점이 합쳐져 사이버 불링은 더욱 비겁하고 악질적인 집단 괴롭힘이 된다.

피해자가 포용적인 태도를 취하거나, 진지한 논의를 나누려는 태도를 취했을 때 무시하고 끝없이 비난을 가하는 것도 사이버 불링의 특징.(5) 상대를 비난하고 괴롭히며 굴복시키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이버 불링의 피해자는 자신의 행위가 어떤 행위였든 사죄, 무시, 잠적, 고소 등 건설적이지 못한 대응밖에 할 수 없다. 사실 피해자도 사람이기 때문에 본인이 죽을만큼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이 아니라면 무작정 포용적인 태도를 취하거나 논의를 할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저자세가 되어 정신적으로 상당히 불공정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편가르기식 진영논리가 잘 적용되는 인터넷 상에서 합리적인 비판을 넘어서 비판 대상의 과거의 일이나 현재 벌어진 사건에서 근거 이상의 비난을 하는 경우가 워낙에 잦다보니 자기 진영 입장에선 합리적인 비판을 했다고 착각을 하기 마련이고 그 진영을 벗어난 객관적인 시각에서는 도를 넘어선 비난을 비판 못지 않게 해놓고 거짓인 게 밝혀져도 자신이 소속된 커뮤니티의 이미지 실추와 책임을 지고 싶지 않다거나 혹은 사실을 알아도 자존심 문제로 인정하고 싶지 않고 무시하거나 해서 해당 커뮤니티 베스트 게시판 같은 곳에 추천을 못 받아 올라가지 않아 그 접근성 차이로 인해 반성과 진실을 알리는 여론이 형성이 전혀 안 되는 경우가 많으니 어느 사건사고가 터지고 사이버 불링처럼 보이는 것이 이루어졌을 경우 비슷한 성향의 커뮤니티들만 보지 말고 여러 곳을 둘러보는 게 좋다.(6)

사이버 불링은 유명인에게만 일어나는 질병이 아니다. SNS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사이버 불링에 노출되어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등 여러 명이 즐기는 온라인 게임의 정치질#s-2 역시 사이버 불링의 한 형태다. 성별불문, 각종 커뮤니티에서 다수의 유저가 특정 유저의 '커뮤니티 성향과는 다른 발언'을 근거로 마구 비난하는 것도 전형적인 사이버 불링의 형태다.

물론 비난을 받을 만한 원인을 제공한 사람에게도 사이버 불링은 일어난다. 대한민국은 원칙적으로 사적제재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응징이라는 이름 하에 불링이 정당화 될 수 없다. 집단이 결집하여 괴롭힌다는 점에서 정의를 위한 복수라는 그럴듯한 명분만 있을 뿐 폭력은 폭력이다. 다만 그 폭력이 필요한가에 대해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을 뿐. 문제는 비난 받을 만한 행동을 한 사람이라도 그 행동이 과연 집단적인 폭력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을 정도로 강한 죄인지 또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공평한 문제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무심코 사소한 망언을 하거나 개인적으로 누군가와 다퉜는데 그것을 불특정 다수가 알게 되고 갑자기 심판관이 되어서 사이버 불링이 일어난다면 이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으로 역전된다.

특히 자신의 팬덤을 이용해 사이버 불링을 저지르는 사람이 많은데 어떤 분야든 그걸 악용해서 공격한 사례가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그 사실이 알려지면 장래에 경력이 말아먹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그림 일러 그리는 사람의 경우 그림 그려서 추종자 모아서 그걸 악용했다가 말아먹힌 사례가 있다. 삼시보만 있는게 아니다. 지금은 인터넷 상에서 그 행각이 알려지면 작가 커리어에 지장이 생길수 있어서 하지않는다.

2.2. 교내 폭력

  • 떼카 :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피해자를 초대한 후 단체로 욕설과 비난을 하는 행위
  • 방폭 : 카톡 단톡방에 피해자를 초대한 후 한꺼번에 나가버려 피해자만 남겨놓는 행위
  • 카톡감옥 : 욕설을 참지 못한 학생이 단톡방을 나가면 끊임없이 초대하여 괴롭히는 행위
  • 와이파이 셔틀 : 스마트폰 핫스팟 기능을 이용하여 피해자의 데이터를 빼앗아 금전적인 손해를 주는 행위
  • 기프티콘 셔틀 : 빵셔틀의 기프티콘 버전
  • 안티 카페 : 피해자를 비방하기 위한 카페를 만들어서 뒷담화를 까는 행위. 과거엔 연예인이 주였지만 이젠 담임선생이나 싫어하는 학생이 표적이 된다.

학교 내에서 이루어질 경우 상당히 도움을 받기가 힘들어 지는데 피해자가 대부분 위축되어 있는 상태인데다 선생들도 학교의 이미지 때문에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거나 혹은 직접 가담하는 경우도 있다. 혹은 전학이나 가해자를 자퇴를 시킨다 해도 학교의 영역을 벗어난 아이이기 때문에 통솔의 책임을 물을 수도 없어 더더욱 범죄근절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 사건으로 자살사건이 생기는 등 사회적인 문제로 번지고 있으나 가해자들이 이젠 머리를 굴려 피해자를 자신들이 지은 은밀한 별명으로 불러서 당사자만 알 수 없게 불링을 하는 일도 생기고 있다. 경찰도 증거가 명확하지 않고 설사 증거를 확보했더라도 실적에 도움이 안된다는 이유로 손 놓는 일이 허다하다. 하긴 cctv를 조작하거나 현장에서 폭행사건이 일어나도 뒷짐지고 구경하는게 대한민국 경찰들인데 뭘 바라겠는가.

2.3. 위험성

젊은 친구가 얼마나 힘들었겠나?
2010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당시 대통령이던 이명박이 직접 언급한 내용이다. (#)


가장 위험한 것은 범죄라는 인식이 없고 그에 비해 PTSD는 전통적 범죄보다 더 심하다는 점이다. 한번 이 상황에 시달리면 회복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트라우마 때문에 불링이 일어나지 않는 평범한 곳에서도 적응이 어렵다. 더불어서 가해자의 연령이 점점 어려지고 있는데 이는 아직 인격을 형성하지 못한 시기에 타인을 괴롭히는 방법을 먼저 습득한다는 것이고, 윤리의식이 점점 옅어진다는 것이다. 물리적 전통적 범죄와 달리 역사가 짧고 휘발성이 높은 "말"이라는 점 때문에 범죄 이해도가 적은데 피해자가 이로 인해 자살해도 가해자는 죄책감보다는 부담감만 가진다. 그만큼 저지르기 쉽고 무서운 범죄라는 것이다. 경찰과 검찰들도 대부분 범죄라는 인식을 못하고 있으며 대대적으로 뭔가가 터져야 움직이는 정도다. 다수가 간섭한다는 점에서 책임이 분산되는 것도 범죄 자각을 희석시키는 요인 중 하나. 다만 지속적인 자살율 증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플과 사이버 불링도 종래보다 훨씬 강도 높게 처벌하는 추세다.

또 한 가지 안 좋은 점은 "중독성"이 있다는 점이다. 과거 사이버 불링을 겪은 피해자도 가해자로 전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대부분 피해자가 자신에게 부당한 행동을 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공격하는데 대들어서"가 이유고 그 심층심리에는 한 때 피해자로서 최하위 계급의 인간이 되었다가 또 다른 누군가를 짓밟아서 최하위에서 벗어났다는 쾌감 때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생긴다. 방관도 그의 한 종류. 직접 때리는 것은 물리적 타격 때문에 가해자도 역시 약간의 전이를 느낀다. 그래서 심리적인 저항감이 약간 들 때도 있고 그걸 무시하고 행하지만 사이버 불링은 그런 거 없다. 물리적 접촉이 없기 때문에 피해자의 고통을 전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중독성을 가지는 것이다.

사이버 불링에 노출된 피해자는 정신적으로 큰 혼란과 압박을 받는다. 사례에 서술되어 있는 문희준의 경우 1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난 시점에도 계속해서 불안 증세를 호소했으며, 쯔위의 경우는 정치라는 태풍에 휩쓸려 고통 받았고, 단기간에 많은 악플에 시달린 강다니엘윤지성의 경우도 공황장애 증세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비단 연예인 뿐만 아니라 흑요석(일러스트레이터)도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호소했으며, 야구선수 홍상삼 또한 그렇다고 한다. 그리고 사례 중에는 더 나아가서 목숨을 끊은 사람도 있다. 최진실, 설리가 그 대표적인 예.

모든 집단 괴롭힘이 그렇듯이 피해자의 목숨을 앗아가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만약 사이버 불링으로 피해자가 목숨을 끊는다면, 그건 현실의 집단 괴롭힘과 마찬가지로 자살이 아닌 타살이다. 사이버 불링이 없었다면 자살하지 않았을 사람이 죽었으니 백 번 양보해도 사회적 타살이다. 군중심리 덕에 살인자로서의 자의식이 사라지고, 외상을 남기지 않는 언어폭력의 특성상 '내가 저지른 일은 아니야.' 하고 발뺌을 할 수 있지만, 가해자들은 집단 살인자가 맞다. 사이버 불링은 비이성적인 집단 범죄임을 기억해야 한다. 어떤 경우는 사이버 불링이 지나쳐서 현실과 혼돈을 일으키는 바람에 직접적인 물리공격으로 나타나는 일도 있다. 이 때는 정말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봐야 된다. 피해자, 가해자 모두 말이다. 특히 후술하겠지만 현실에서의 물리공격으로 이어졌다가 피해자의 주변인들한테 보복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사이버불링은 가해자에게도 위험하다. 피해자가 더이상 못 참고 고소를 시전해도 글 지우고 나 몰라라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사이버 불링은 언뜻 가볍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현명한 고소인이라면 이미 증거자료를 다 확보한 뒤 고소를 선언한다.(7) 그 증거 자료들은 가해자의 신상을 확인할 중요한 실마리며, 대부분의 SNS와 커뮤니티는 수사기관에 가해자의 개인정보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 계정을 지워도 서버에 개인정보가 남기 때문에 계삭튀 같은 안일한 방법으로는 도망칠 수 없다. 그 밖에 상술한 현실에서의 물리공격을 저질렀다가 피해자의 주변인들한테 보복을 당하는 사례도 있어서 위험하고, 후술할 피해자가 고소하는 경우도 경찰서에서 용서를 구하려고 피해자를 만났다가 피해자나 혹은 피해자랑 함께 온 주변인들한테 얻어 맞을수도 있기에 가해자한테도 위험한건 당연하다.

피해자가 고소를 선언했다면 이미 늦었다. 글과 계정을 삭제한 뒤 내심 안심하다가, 몇 달 후 고소장과 경찰서 출석 요구서를 확인한 뒤에야 잘못을 저질렀음을 체감하는 사례가 목격된다. 더구나 이 경우는 경찰서에서 직접 피해자를 만나서 무릎꿇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면서 용서를 구해도 피해자가 용서해줄 가능성은 사실상 없으며, 오히려 그 자리에서 피해자나 피해자의 주변인들한테 한 대 얻어맞지만 않으면 다행이다.(8) 타인을 재미 삼아 비난하는 혐오 문화와는 습관적으로 거리를 두는 것이 예방법이며, 주변에 타인을 재미 삼아서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는 멀리 하는 것이 좋다. 가해자의 입장이든 피해자의 입장이든 말이다. 모진 놈 옆에 있다 벼락 맞는다는 속담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주변에 타인을 재미 삼아서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면 멀리 하는 게 좋다는 이유도 그런 사람과 괜히 가까이 지내다 어느날 안좋은 일에 함께 휘말릴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피해자가 제대로 눈이 뒤집혔을 경우, 고소 이전에 가해자들의 신상을 털 수도 있으며, 가해자를 직접 찾아가서 가해자를 상대로 살인미수나 살인이 벌어질 수도 있어서 가해자한테도 위험하다. 물론 피해 당사자가 아닌 피해자의 주변인들이 빡돌아서 가해자들의 신상을 털어낸후 찾아가 살인이나 테러를 저지르는 경우도 생길수 있기에 가해자 입장에서 위험한 일이다.

2.4. 원인

사이버 불링은 대개 감정적인 이유로 일어난다. 쉽게 말하면 '내 마음에 안 든다'는 황당한 이유로 일어나며, 피해자를 괴롭힌 이유를 확실하게 설명하라고 하면 정작 가해자들도 모두가 납득할 수 있을 만한 논리적인 설명을 하지 못한다.

그럴 듯한 표면적인 이유는 가해자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마련해 두지만, 기저심리가 증오 혹은 혐오, 기타 부정적인 감정이라 논리적으로 허술하다. 잘못을 했기에 욕 한다기보단 욕 하기 위해 잘못을 지적하는 편에 가까울 것이다. 가해자들은 '저 사람이 잘못했기에 욕 한다.' 까지는 말을 할 줄 알지만 '그게 어떤 의미에서 잘못인가.' 단계까지 질문이 진행되면 말을 잇기 힘들어 하며, '정말 잘못을 했다 하더라도 이런 행동은 적절하지 않다.' 까지 질문이 진행되면 정신승리를 구사하려 한다. 이런 점에서도 오프라인에서의 집단괴롭힘과 유사성을 보인다.

감정적인 이유로 문제가 일어난다고 서술했듯이, 원인을 피해자의 잘못 그 자체에서만 찾기는 힘들다. 그저 눈에 밟혔을 뿐이다. 실언, 실수, 소신발언, 정치적으로 민감한 발언 등... 피해자가 뭔가 눈에 띌 일을 해서 사이버 불링이란 이름의 사냥으로 이어지는 패턴이 대부분이다. 명분을 찾기 위한 사이버스토킹이 함께 수반되는 경우도 있다.

꼬투리를 잡고 물어지는 가해자들의 괴롭힘은 피해자가 한 행동에 비하면 도가 지나친 경우가 많으며, 백번 양보해서 피해자가 비판받을짓을 했다고 쳐도 그렇다고 가해자들이 깨끗하진 않은 경우가 대다수다. 즉 가해자들이 평소부터 감정을 해소할 대상을 찾으며 벼르고 있다가 마침 마음에 안 드는 상대가 나타났을 뿐임이 원인일 때가 많다. 그 상대가 평소에 행복하게 살고 있거나, 부유하거나, 외모나 능력을 갖추었거나, 세상을 편하게 사는 것처럼 보이거나, 유명하거나, 기타 등등 가해자들 입장에서 상대가 '자괴감을 느끼게 할 만한' 요소를 갖고 있다면 가해자들의 분노는 더욱 확실해진다.

집단괴롭힘 문서에는 집단괴롭힘의 사회학적 분석이 서술되어 있다. 괴롭힘의 원인을 이 문서보다 거시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고소절차와 과정이 너무 길고, 소송재판만 해도 비용이 엄청 많이 든다. 피고인이 작정하고 대부분 상고까지 가기 때문에 이에 대한 상처도 깊어질 수 밖에 없다 보니 보통 합의금을 받거나 피고인의 상태를 보면서 고소를 취하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대부분이다.

2.5. 결과

아래에 기본적인 결과들을 적어놓는다. 한국에서는 진워렌버핏 자살 사건정배우 로건·정은주 저격 사건으로 인해 대다수 인터넷 사이트에서 사이버 불링에 대한 법이 강화되었음을 알아야한다. 아래의 사례를 무시하고 상대를 파멸시키면 아무일도 없겠지라는 생각은 하지말자. 현실펜트하우스 시리즈 같은 드라마가 아니다. 3번째는 아직 경찰이 움직이지 않았을 뿐이지 지금 심각하게 진행되는 사안이다. 모방범의 꿈은 버리는쪽이 좋다. 또한 예전에 리벤지 포르노로 특정인을 괴롭히면서 "지우면 계속 올리면 그만이다"라는 정신나간 소리를 해댄 사람이 존재하지만 지금 그렇게 하면 징역확정이다.

그리고 자신이 고소당했다고 진워렌버핏 자살 사건처럼 상대가 자살할때까지 괴롭힌다는 생각을 절대 하지말자. 그것은 절대로 자살로 취급하지 않는다. 죽이면 모든것이 소멸되어 위험에서 벗어난다는 생각은 만화에나 있으며 제대로 된 법치국가에서는 절대로 통용되지 않는다. 2000년도 초반에 성공했다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위이다. 인간을 다치게하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데 대가없는 범죄는 없다.

이 글을 읽는 자들이 있다면 명심하자. 사이버 불링으로 상대를 자살시키는데 성공하면 상대가 자신에게 해놓은 모든 조치가 사라지는건 망상속에서나 있는 일이다. 만화도 영화도 이딴 전개는 안다룬다. 진워렌버핏 자살 전에는 "저놈이 날 고소하려고해? 끝까지 괴롭혀 자살시켜주마!"라고 생각하고 혹시나 죽으면 저놈이 날 고소하는 권힌이 전부 사라진다는 착가에 빠진 인간이 많지만 진워렌버핏의 경우 그의 친형이 결국 유신을 고소했다. 가족이 없는 인간을 끝까지 괴롭혀 자살시킨다는 생각도 하지말자. 구속과 동시에 법이 바뀔것이다.

혹시나 이름 있는 인터넷 네임드 중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유산시킬려고 계획적으로 괴롭히려는 움직임이 인터넷에 보이는데 정배우를 밴치마킹한 미친 짓이다. 정배우는 그것에 책임이 없어서 무사한게 아니라 구속절차를 어떻게 해야할지 준비중이기 떄문이라서 아직 안잡혀간거다. 절대로 따라하지 말자.

또한 아프리카, 네이버TV, 유튜브, 트위치, 카카오톡, 페이스북, 라인 등을 비롯한 채팅과 인터넷 방송 플랫폼을 전부 동원해서 누구를 대놓고 비방해서 말려죽이겠다는 생각은 하지말자. 위애서 말했지만 진워렌버핏 자살 사건 이후 그런식의 방송은 어지간하면 안하는 편이다. 당신이 그냥 충격먹으라고 내놓은 비방 방송이 상대에게는 죽을정도로 지랄발광하는 방송이 될 수도 있다. 거기에 스트레스직장과 생계까지도 말아먹힌다. 절대로 농담이 아니다. 자살로 몰지않고 정신병원에 보내는게 목적인 방송이라 해도 경찰이 찾아온다. 애초에 안하는게 좋다. 결과는 경찰이 언젠가는 오고 유튜브를 비롯한 방송 계정등이 박살날수 있다. 비록 몆개월이 걸리지만 위의 자살사건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계정에 불이익이 터지는건 일도 아니다.(9)

지금은 네이버도 공격당하는 사람이 잘못이 있어도 지랄발광하며 자살할 가능성이 있는 글이면 무조건 임시조치하며 복구는 절대로 안해준다.(10) 한국에서의 사이버 불링은 이제 그 입지가 점점 좁아져간다는 증거이다. 스토킹세모녀 사건 이후에 법이 변했으니 말할것도 없다.

지금은 있을리가 없는 일이지만 인터넷으로 괴롭히는 있는 상대가 결국 "죽을것 같다." 또는 "자살하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이면 최대한 화해하자. 진워렌버핏이 유신에게 어찌할수없는 모습을 보여서 그렇지 저 말도 못하고 자살했다.(11)

또한 2000년도에는 인터넷 싸움은 가족에게 일러바쳐봤자 채팅놀이 따위라고 생각했으나 현재는 이 짓이 걸리면 부모에게 맞아죽을 수 있다. 왜냐하면 진워렌버핏 자살 사건자살정배우 로건·정은주 저격 사건아기유산 같은 짓을 자식이 하는걸 알면 반드시 몽둥이를 들것이다. 저 두 사건은 허구가 아닌 실제 사건이기 때문이다. 지금 시대에 자식이 저런 사건과 비슷한 짓을 하면 응원해줄 부모는 절대로 없다. 자식이 진짜로 저지르면 피해보상을 부모가 해야하기 때문이다. 절대로 하지마라. 호적이 파일수가 있다. 사람이 지랄발광할 타인을 음해하는 영상이나 방송 자료등을 올린게 부모에게 걸리고 연속으로 경찰까지 오면 그날로 끝이다.

구속된 유신은 아마도 사실상 호적이 파였다고 보면되고 정배우는 적어도 가족 등 친인척들이 사실을 알면 인간으로 보지 않을 것이다.

2.5.1. 정신병원

계속 인터넷 괴롭힘을 시켜서 상대를 돌아버리게 만들어 정신병원으로 져넣는 행위. 이걸 위해서라면 그 어떤 위법도 서슴치 않는다. 리벤지 포르노 같은 대표적인 사례가 있으며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이런 목적을 가졌다. 그러나 여전히 상대가 고소하고 정신병원행이 되면 고소가 자동취하될꺼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 오히려 피해자가 정신병원에 있어서 합의보기가 더욱 어려워지며 정신과치료는 사실상 단기적인 치료가 절대 아니기 때문에 소송이걸린다면 형사와 민사가 동시에진행될수있다.

2.5.2. 자살

사이버 불링의 목적중 하나라는 정신나간 목적이다. 자살했으니 자신에게는 죄가 없다는 자기합리화성 논리를 내세우지만 이 행동의 결과는 진워렌버핏을 자살시킨 유신의 구속으로 결과입증되었다. 진워렌버핏 자살 사건의 원흉이 되면서 사람을 돌아버리게 만들어 자살시키려는 글은 한국에서 거의 없는 이유를 유신이 만들어냈다. 법의 엄격함이 보여지니까 자살시킬려고 사이버 불링하는 일은 줄어들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괴롭힌 대상이 자살해도 고소권은 살아있으며 가족이 있다면 더더욱 없어지지 않는다.즉 이미 사이버 불링으로 사망한 사람들에 대한 악플들을 써도 고소권은 멀쩡하게 살아있다.

참고로 자살이 꼭 투신자살은 아니다. 수면제 과다복용이나 쥐약이나 농약복용으로 자살하는 경우도 있다. 너무 시달리다가 버티기가 힘들면 먹을려고 상비하는 사태까지 벌어질수 있으며 자살의 수단은 의외로 무궁무진하게 많다.

인터넷 괴롭힘 당하는 대상이 만약에 추락하기 딱 좋은 장소나 먹으면 죽는 약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고 비관적인 내용을 넣었다면 가해자들은 그때 그만두는것이 낫다. 이미 진워렌버핏이라는 투신자살 사례가 나와서 유신이 구속당했다.

위에서도 적었지만 피해자가 죽는다고 피해자가 조치해놓은 경찰서 고소 등이 무효화 되는 일은 절대로 없다. 만화나 영화나 게임 같은 가상매체를 보고 현실에서도 똑같아 질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인간이라고 할 수 없다.

진워렌버핏 자살 이후 타인을 파괴할 목적으로 비방하는 영상은 유튜브에 전혀 없다. 정배우의 로건 아내 유산 사건과 합쳐져서 그럴 생각을 가질 사람이 없을 정도로 보이지 않는 법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반드시 기억하자. 어떠한 타인이 우연히 내가 장난삼아 만든 무언가로 인하여 극단적인 선택이나 그로 인하여 피해를 보았다면 그로 인한 책임도 당연히 본인에게 있다.

2.5.3. 유산

한국에서는 대표적으로 정배우로건의 아내를 유산시켰다. 현재 정배우는 멀쩡하기 때문에 모방범모방범죄의 위험성이 있다.(12) 그러나 고소가 진행중이라 정배우가 불구속 상태나 마찬가지인거지 이미 정배우의 영향으로 무개념이 로건 아내의 유튜브에 가서 유산해버려라.라는 소리를 지껄인 증거까지 있기때문에 언젠가 구속될것이다. 심지어 정배우가 저 사건과 관련된 내용을 삭제조치 해달라는 시도까지 했다. 당연히 무시당했지만 정배우의 이 태도는 지금 상황이 장난이 아니라는걸 보여준다.

안타깝게도 정배우 로건·정은주 저격 사건의 결과는 정배우가 2021년 9월 2일,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고 동시에 재판부로부터 성폭력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받았다. 이 뜻은 사이버 불링 아기유산=집행유예라는 말도 안되는 공식을 보여줄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그러나 로건은 아직 정배우에게 민사소송을 걸지 않았다. 다들 형사소송의 결과만 보고 민사소송까지는 계산하지 않는것이다. 그러니 절대로 정배우를 흉내내서는 안된다.

3. 사례

3.1. 피해자

  • Near - higan의 개발자, 악플과 신상털이로 인해 자살했다.
  • xaewon: 아래 저스틴 비버와 마찬가지로 한때 포덕계에서 악명을 떨쳤으나 실상 루리웹/디시인사이드 유저들이 그를 까는 포인트는 그가 일으킨 사고에 맞춰져 있지 않다. 그냥 아무나 까고는 싶은데 마침 훌륭하게 본인 이미지를 자폭해놨으니 핑계를 잡은 것 뿐이다. 까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니까.
  • 강다니엘: 항목 9.3 참조. 관련기사
  • 다흑: 한창 유명세를 얻을 무렵 헛소문을 퍼뜨리는 어중이떠중이들이 많이 꼬였다. 본인의 증언에 따르면 바다악어를 분양하려했다는 말도 안되는 소문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돌아다녔다고. 이 바다악어 루머와는 별개로 파충류 양서류 갤러리에서 극심한 모함을 하던 악플러가 있었고 직접 그의 업소에 방문하기도 했다. 어떻게 알았는지 그 악플러라는 것을 눈치챘고 신사적으로 항의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 악플러는 뻔뻔하게도 그런 걸 마음에 담아뒀냐는 둥 적반하장의 반응을 보였다. 몇몇 영상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권투 경험도 있는 듯하고 실제로 체격도 꽤 있는 편인데 그런 다흑을 면전에서 속좁은 놈으로 치부하는 용기가 가상하다 할 수 밖에...(당시 정황이 담긴 영상)
  • 돼지만화: 돼지만화를 좋다고 했던 사람한테도 블로그에 쳐들어와 사이버 불링을 했다.
  • 라즈마:이쪽도 라즈마갤러리나 일본 버추어 유투버 갤러리의 악성 네티즌들에 의해 사이버 불링을 당해 잠적한 케이스다.
  • 마이클 잭슨: 인터넷 발달 이전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악성 루머에 시달렸으며 개중에서도 아동성추행 누명이 그를 가장 크게 괴롭혔다.
  • 문희준: 네티즌들의 집단 괴롭힘 때문에 고생한 연예인들의 시조새 격이다. 소속사가 광역고소를 시전했지만 피해자인 당사자가 고소를 취하한 대인배.
  • 비첼: 2011년, 랜선 연애를 즐기던 대상이 뒤에서 본인의 험담을 하여 이미지에 크게 타격을 입은 바 있었다. 이게 끝이 아니라 포켓몬덕후계의 네임드가 이를 무마해주는 대가로 본인과 사귀어 줄 것을 요구하여 두 번이나 곤혹을 치렀다.(#)
  • 설리(1994): 아이돌 그룹 f(x)의 멤버였으며 탈퇴 후 개인 활동을 이어갔다. 여러 논란 때문에 지속적으로 악플에 시달리다 결국 돌이킬수 없는 선택을 했다.
  • 양준일 : 슈가맨 3 출연 이전에는 타 연예인들과 마찬가지로 단순 악플 정도에 그쳤지만, 본격적인 가수 복귀 이후에는 타진요 당시와 마찬가지로 카페까지 만드는 등 조직적으로 움직이면서 양준일에 대한 루머·논란을 만드는 것은 물론, 양준일에 대한 부정적인 연관 검색어를 생성하는 등 양준일 본인과 가족들, 주변인들, 팬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있으며, 심지어 일부 안티들의 경우에는 기자들에게 의도적으로 양준일에 대한 악의적인 제보를 해 대중들에게 양준일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고 있으며, 기자들 또한 사실확인 없이 안티들의 입장을 그대로 기사화 시키는 것도 모자라 자신들에게 제보한 안티들을 일반 팬으로 둔갑시켜 마치 양준일 팬들의 의견인 것처럼 대중들에게 인식시켜 진짜 양준일 팬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즉, 양준일과 관련된 모든 논란들과 루머들은 안티들이 없는 사실을 만들어 내거나 실제 사실에서 내용을 왜곡한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양준일을 향한 사이버불링이 지속적으로 행해지자, 양준일 팬덤 연합에서는 지금까지 양준일과 관련된 모든 논란들과 관련된 악플러들·안티들·기자들에게 선처없이 강경대응 할 것을 밝혔다.
  • 어거스트 에임스: 사이버 불링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했다.
  • 유아인: 유아인 사이버 불링 사건 참조
  • 윤지성: 관련기사
  • 은소로: 전지적 독자 시점과의 유사성 논란으로 인해 반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해당 작품 팬덤의 집중적인 사이버불링을 당했고 이로 인해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사건은 결국 전지적 독자 시점의 작가인 싱숑에 의해 표절이 아닌 것으로 결론이 났으니 사실무근의 루머로 사이버불링을 당한 셈이다.
  • 이산화: 트렌스젠더를 혐오하는 계정을 언급했다가 해당 계정을 옹호하는 측에서 신상 유포 및 혐오로 인식하고 사이버 불링을 당하게 되어, 트위터 활동을 중단했다
  • 이상혁: 리그 오브 레전드의 다른 프로게이머도 고의 트롤링을 종종 당하는 경우가 있지만 유명한 프로게이머인 만큼 뉴스에 나올 정도로 패작러들에게도 당한다. 페이커 때문에 졌다면서 적으로 봤던 유저를 아군으로 만나면 인성질등등으로 빻아지게 보복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
  • 잼미님: 잼미님 사망 사건 참조
  • 저스틴 비버#s-4: 자잘한 사고를 잔뜩 친 사람이지만 네티즌들의 시점은 사고에 맞춰져 있지 않다. 짜증나는 이미지라는 이유로 까야 제맛 취급 한 뒤 그 근거로 사건사고를 드는 경우가 다수이다.
  • 정소연: 상담 예약 취소 건과 관련되어 논란이 발생했고, 이에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이버 불링으로 이어져서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13)
  • 조혜련: 과거 인터넷 상에서 그녀를 둘러싼 괴상한 추문 절대다수가 루머인 것으로 밝혀졌다.
  • 정준하: 2020년부터 유튜브에서 무도충들한테 지속적인 사이버불링을 당하고 있다. 이쪽도 저스틴 비버와 마찬가지로 무도충들한테 꼴보기 싫다는 이유만으로 과거 무한도전에서 빚었던 일부 논란들 혹은 무한도전에서 비춰지는 장면들을 근거로 들어 까야 제맛 취급을 당하고 있다.
  • 진워렌버핏: 진워렌버핏 사망 사건 참조
  • 침착맨: 침착맨 사상검증 피해 사건 참조. 현재진행형인 사건이다.
  • 카라사와 타카히로
  • 키류 코코
  • 타블로: 타진요 때문에 마음 고생을 정말 심하게 했다.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불링은 다수의 네티즌이 연예인에게 악플 한두 번 달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인 반면 타진요는 조직적으로 집요하게 장기간 타블로 및 그의 주변인을 괴롭혀왔기 때문에 매우 악질적이다.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직접 "젊은 친구가 얼마나 힘들었겠나?"라고 직접 위로를 전했으며 이 일이 있은 직후 타블로의 부친이 병사했는데, 타진요와의 연관성이 크다며 법원에서도 타진요의 악행을 인정했을 정도다. 위 문희준과 더불어 한국에서 사이버 불링이라 하면 가장 유명한 예시로 손꼽히지만 하나의 밈으로 자리잡아 '문희준 놀리기' 수준에서 그친 것에 비하면 타블로가 당한 그것은 결이 대단히 다르다.
  • 토르 라르손: 악성 팬들과 안티들에 의해 스토킹과 욕설 테러를 받았고 그가 Eddsworld를 나간 큰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 홍상삼: 관련기사
  • 흑요석(일러스트레이터)#s-3: 남덕여덕, 그리고 외국인 모두에게 컨텐츠를 꼬투리잡으며 크게 곤혹을 치렀다.
  • 페이튼 나오미

3.2. 가해자

  • kiwi farms : 최소 3건의 자살 사건과 연관된 사이버 불링 전용 커뮤니티.
  • 강남패치 : 분별없는 개인정보 유포와 명예훼손식 글로 2016년 어느 날 심각한 악명을 끼쳤다.
  • 국내야구 갤러리: 잼미님 사망 사건, 침착맨 사상검증 피해 사건 참조
  • 디지털 교도소 : 범죄자 등등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유포한 사이트였다. 무지막지한 개인정보 유출, 허위정보 등으로 운영자는 2021년때 명예훼손 혐의 등등으로 처벌을 받았다.
  • 비첼: 포켓몬스터 팬 만화로 인기를 얻은 아마추어 웹툰 작가로 이렇다 할 논란 없이 활동하고 있었으나, 2021년 느닷없이 과거 의견 충돌이 발생한 지인이 지원한 회사에 그를 모함하는 거짓 메일을 보내어 앞길을 가로막은 사실이 있음을 실토했다. 2013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하니 이짓도 한 두 번이 아녔던 모양. 당연히 인기는 크게 하락했고 국내에서의 활동 또한 완전히 접다시피 했다. 위 문단에도 실려있듯 본인도 사이버 불링의 피해자였음에도 이러한 행보를 보인 것.
  • 삼시보: 해당 문서 참조. (과거 쏨뱅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트위터에서 과거 여러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실력도 안 되는데 그냥 그림 접어라" 등의 무시를 일삼고 , 자신과 그림을 표절했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했으며 주변 지인들과 같이 사이버 불링을 했던 인물이다.
  • 사이버 렉카: 연예인이나 인터넷 유명인이 논란 및 사건 사고 날때 대놓고 저격한다.
  • 뻑가: 잼미님 사망 사건 참조. 잼미님 어머니의 사망 이후에 잼미님이 사망하는 연속적인 사건이다.
  • 정배우: 정배우 로건·정은주 저격 사건 참조.
  • 송진: 송진 항목 참조. 본인이 페이퍼아트 최초라는 개소리를 펼치면서 원래부터 페이퍼아트를 취미로 하고 있던 수많은 작가들에게 자기작품 표절했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펼치며 싸불 주도를 했었다.
  • 스트리머 갤러리: 침착맨 사상검증 피해 사건 참조
  • 에펨코리아: 잼미님 사망 사건 참조
  • 유신: 진워렌버핏 사망 사건 참조.
  • 카광: 진용진-이여름 사생활 폭로전 참조.
  •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 다소 과장된 감도 있으나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반 '신상 턴다'는 말이 당시 젊은 층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되며 안그래도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빈약했던 개인정보유포의 해악을 간과케 하는데 불을 질렀다.
  • 타진요: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앞장서 피해자인 타블로를 위로했을 정도로 위험한 사건이었다. 내용이 너무 많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타블로의 아버지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
  • 8chan
  • SNS : 사실상 유명인 사생활의 무덤이자 악성댓글폭탄의 도구. 덤으로 가짜뉴스를 살포하거나 정치적 도구로 악용되는 말 그대로 사이버 불링계의 신.

4. 관련 문서

  • 방송: 유신뻑가가 사용한 수법이며, 심지어 이 방법으로 진워렌버핏잼미님 이 두 스트리머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때문에 2021년 이후로는 저격 방송을 할 경우 채널이 폐쇄되는 등 강도 높은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이렇게 강도 높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타 스트리머를 저격하는 사이버 렉카들이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그 끝에 위에셔 언급한 거 처럼, 2022년 새해에도 돌이킬수 없는 자살 사고가 터지고 말았다. 놀랍게도 잼미님의 자살 사유도 진워렌버핏이 자살한 이유와 굉장히 유사한데, 유신 처럼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이루어진 영상은 아니지만 뻑가라는 유튜버가 잼미님이라는 스트리머에 대한 저격 영상을 다수 올림으로써 잼미님진워렌버핏이 유신에게 당한 수법과 거의 똑같이 오랫동안 다수 악플러들의 집요한 악플과 일부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의 비난에 시달려 왔으며, 심지어 2019년에는 이로 인해 잼미님의 모친이 사망하는 일까지 벌어지기 까지 했다. 검증되지 않은 기사와 루머, 사소한 논란만 가지고 집요하게 까는 사이버 렉카들의 유튜버들은 더 이상 있어서 안된다는 사례이며, 위 두 피해자들 처럼 이러한 형태로의 사이버 블링이 근절돼야 할 것이다.
  • 저격글: 흔히 사이버 불링이라 일컬어지는 다른 행위에 비하면 약한 수위의 비판글이 주를 이루나 마찬가지로 맘에 안드는 인원을 묻어버리기 위해 왜곡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흔하고 사실적시가 될 경우 법의 심판을 받을 여지 또한 배제할 수 없다.
  • 인권침해
  • 스토킹
  • 사이버 명예훼손
  • 집단괴롭힘
  • SNS
  • 고소
  • 사과문
  • 리벤지 포르노: 한때 법이 제정되기 전까지는 아주 악질적으로 남발했고 지워지면 다시 올리면 된다는 뻔뻔스런 인간들이 있었으나 지금은 올리는 사람과 받는 사람 둘 다 잡혀가는 범죄가 되었다.
  • 증오발언
  • 조리돌림
  • 군중심리
  • 프로불편러
  •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 악플
  • 악플러
  • 자살
  • 소셜포비아
  • 친목질
  • 사이버폭력
  • CSI: 수록된 어떤 에피소드가 사이버 불링인데 피해자는 자살하고 가해자들은 다 체포된 내용이 있다. 그것도 10여년 전에 나온 사건이다.
  • 개인정보 유포
  • 사이버 렉카
(1) Aggression in the Schools: Bullies and Whipping Boys, was published in Scandinavia in 1973, and in the United States in 1978
(2) 특별히 강조하는 이유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빈부를 막론하고 쉽게 벌어지고 근절하기 어려운 사회 문제기 때문이다.
(3) 배고파서 음식을 훔친다던가 등.
(4) 그러나 소문을 퍼뜨리는 대상 또한 수준이 낮거나 해당 사안을 잘 모를 경우는 크게 상관 없는 문제다. 사람 하나 매장시키는 데에 있어 팩트보다는 인해전술이 효과적인 법이다.
(5) 불링 대상의 변호권과 발언권은 철저히 무시되며, 집단에 의해 삭제되고 왜곡/편집된다.
(6) 애시당초 여론이란 것이 팩트라는 이성적이고 냉정한 부분보다는 공감과 감정같은 감성적이고 불같은 부분으로 생겨나는 비틀어진 사회적 공감이 더 많기 때문이다.
(7) 정말로 진지하게 고소를 생각하고 있다면 아무런 예고 없이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8) 이 경우 차라리 살인범이 피해자의 유족들한테 용서받는 게 더 확률이 높다.
(9) 일단 신고하면 밀려있는 사건들이 정리된뒤에 증거를 검토해서 영장을 받고 가해자에게 간다. 이만해도 몆개월이 걸린다.
(10) 신고한 사람이 허락해야만 복구가 되나 그게 될리가 없다.
(11) 물론 유신의 성격으로 봐서는 허세라고 보고 씹어버릴 인간이었다.
(12) 정배우도 무사하니 나도 무사해야 한다는 정신병자급 논리로 저지를수가 있다. 말도 안되는 말로 들리겠지만 세상은 상상이상이다.
(13) 처음에는 계정 자체를 날렸지만, 트위터상에서 지속적인 허위 사실 유포 때문에 대응 차원에서 계정을 재활성화 시켰다. 관련 대응 이외에는 일체의 트위터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