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허스키를 기르는 주인공의 개 봉구는 실장석을 즐겨먹는다. 그것때문에 무개념 동물애호단체가 주인공을 괴롭힌적이 있으나 봉구가 영리하면서도 인간에게 친화적이라 당연히 묻혔다. 어느날 공원에서 무개념 애호파를 만나고 무시하려 하지만 실장석들이 여름 더위에 열사병으로 쓰러진 여성과 아기를 공격하자
(1) 봉구와 함께 막는데 무개념 애호파가 상황을 모르고 실장석에게 아기를 보여줬는데 그게 투분하여 하자 급히 막고 여성과 아기를 안전한 곳에 이동시켜 공원 관리인과 경찰과 119에 신고한다. 애호파는 사건을 너무 일으킨 전적이 있고
살인방조범에 가까운 짓을 해서 체포된다.
(2) 뉴스에서는 공원에 나온 애호파를 뺀 사건과 연관된 모든 사람이 나와 인터뷰를 하고 일본에서 일어난 실장석의 식사 사건이 언급된 뒤에는 실장석 구제가 전국적으로 일어난다고 말하며 끝난다.
시베리안 허스키 견인 봉구의 주인이다.
남양주 개물림 사망 사건과
남양주 개물림 사망 사건의 개주인들과 비교하면 개념인인 주인공이다. 특히 여자와 아기기 위험에 쳐했을때 신속하게 행동한걸 보면 그야말로 모범시민이다.
실장석을 먹는다는 이유로 정신나간 동물보호협회와 애호파 협회가 봉구를 납치하려고 했지만 다행이 어찌 넘겼다.
(3) 사람과 실장석 구분을 확실히 할 줄 아는 개이며 실장석들이 여자와 아기를 공격하려 할때 용감하게 맞서싸운 개다.
사실 애호파지만 하는 짓거리를 보면 그냥 애오파다.
(4) 그걸 넘어서 그냥
비글구조네트워크나
캣치독팀 같은 무개념 정신병자나 다름없다. 심지어 상황파악을 못하고 실장석 앞에 아이를 보여주는 미친짓을 했다가 주인공에게 저지당하고 봉구에게 몸통박치기를 맞고 거기에 경찰에게 체포된다. 본명은 김석장으로
집행유예 중이었는데 저지른걸 생각하면 감옥에서 오래 있을 예정이다.
주인공과 애오파가 실랑이를 벌이는 동안 여자와 아기를 공격하려 했으나 주인공과 봉구의 활약으로
경찰&공원 관리자
119 구조대 등이 와서 실장석들을 다 죽인다. 이 사건의 여파로 한국의 실장석들은 식실장 정도를 빼고는 거의 쓸려나갈 상황이다.
그냥
경찰&공원 관리자
119 구조대 등이다. 경찰은 미친짓을 저지른 김석장을 체포했다.
주인공과 봉구가 아니었으면 실장석들에게 큰일을 당했을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