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 ⊖
효게모노로 유명한 야마다 요시히로의 2000년도의 초기작으로서 화성에서 일어난 일과 지구에서 화성으로 가기위해 훈련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인류의 '화성탐사'라는 실현가능(?)한 소재를 빌어 우주탐사의 지난하고 험난한 준비과정과 화성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모험을 그린 정통SF만화. 그저 낭만적으로만 생각되는 '우주비행사'라는 직업이 사실 얼마나 고된 훈련과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것인지를 실감나게 보여준다. 또한 화성의 괴물체와 인간과의 조우를 통해 우주와 외계인에 대한 인간의 상상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인류의 '화성탐사'라는 실현가능(?)한 소재를 빌어 우주탐사의 지난하고 험난한 준비과정과 화성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모험을 그린 정통SF만화. 그저 낭만적으로만 생각되는 '우주비행사'라는 직업이 사실 얼마나 고된 훈련과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것인지를 실감나게 보여준다. 또한 화성의 괴물체와 인간과의 조우를 통해 우주와 외계인에 대한 인간의 상상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2. 스토리 ✎ ⊖
1969년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착륙한 이래 50년이란 세월이 흘러, 인류는 드디어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인 화성의 대지에 발을 딛게 된다. 그러나 감격의 순간도 잠깐, 갑자기 통신이 두절되고 모니터는 깜깜해진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나도록 화성으로부터는 아무런 전파도 날아오지 않는다.
고심끝에 미정부는 구조선을 쏘아 올리기로 결정하고, 화성에 파견될 우주비행사의 모집에 들어간다. 담력과 인간성을 알아보는 인터뷰, 폐쇄환경 적응검사, 공동생활 능력 등의 테스트를 거쳐 선발될 인원은 겨우 한명, 수만명의 지원자 중에는 트럭운전사 출신 청년 도쿄도 들어있다.
한편, 화성에서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우주조종사 '잭 스튜어트'가 괴물체의 접근을 예의주시하며, 밀폐된 모듈 안에서 구조대가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대체, 소식이 끊긴 화성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가?
고심끝에 미정부는 구조선을 쏘아 올리기로 결정하고, 화성에 파견될 우주비행사의 모집에 들어간다. 담력과 인간성을 알아보는 인터뷰, 폐쇄환경 적응검사, 공동생활 능력 등의 테스트를 거쳐 선발될 인원은 겨우 한명, 수만명의 지원자 중에는 트럭운전사 출신 청년 도쿄도 들어있다.
한편, 화성에서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우주조종사 '잭 스튜어트'가 괴물체의 접근을 예의주시하며, 밀폐된 모듈 안에서 구조대가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대체, 소식이 끊긴 화성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가?
3. 결말 ✎ ⊖
화성에서 테세락이라는 이상한 존재에게 동료들이 전부 살해당하고 혼자 살아남은 남자는 어찌어찌 버티다가 지구에 있는 주인공들이 훈련하는 우주시설에서 어떻게든 통신을 연결하지만 그 후에 자신만은 공격하지 않았다고 생각한 테세락에게 공격당한다.(1) 결국 살해당하지만 화성에 도착한 주인공의 동료들이 가지고온 자료로 테세락에 대한 정보를 알지만 테세락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상황은 최악이었다.(2) 그리고 지구에 있던 주인공들은 친구와 동료들을 구하기위해 탈락한 다른 동료들과 화성으로 가는 것으로 끝난다.
4. 등장인물 ✎ ⊖
5. 그 외 ✎ ⊖
- 초입방체와 정팔포체를 다룬 내용이지만 인기가 없어서 결국 다 보여주지 못했다.(5) 결국 효게모노로 히트를 쳐도 후속작은 나오지 못했다.# 애초에 테세락이라는 존재+화성이라는 끔찍한 환경이라 작가가 수습을 못했다.#
(1) 공격한 이유는 불명이나 외부와 연락했다는 이유가 그것일 것이다. 아무리 강력해도 인간이 작정하고 개입하면 무적은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남자의 발악으로 다치기는 했다.
(2)하지만 화성이라는 제약이 걸린 별에서는 뭘 해도 힘들었을것이다.
(3)예명은 챠챠.
(4)남편의 이름은 토시히로, 아내의 이름은 나츠코.
(5)잡지사 정책은 핑계고 돈이 안되어서 만화가 망한거다.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