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글편집 요약 없음 |
잔글 (→조사) |
||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10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분류:존재 여부 미확인 로스트 미디어]][[분류:게임 로스트 미디어]] | |||
{{한국 로스트 미디어 빙산}} | |||
{{로스트 미디어 정보 | {{로스트 미디어 정보 | ||
| 로스트 미디어 이름 = Music Painter NES | | 로스트 미디어 이름 = Music Painter NES | ||
| 제작 시기 = | | 제작 시기 = 1992년 (추정) | ||
| 제작국 = 불명 | | 제작국 = 불명(중국 혹은 대만) | ||
| 제작자 = 불명 | | 제작자 = 불명(제작사) | ||
| 주제 = | | 주제 = 게임 | ||
| 현재 상태 = <span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0C0C0; font-size: 10.5pt">'''{{글씨 색|#000000|존재 여부 미확인}}'''</span>}} | | 현재 상태 = <span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0C0C0; font-size: 10.5pt">'''{{글씨 색|#000000|존재 여부 미확인}}'''</span>}} | ||
{{목차}} | {{목차}} | ||
== 개요 == | == 개요 == | ||
Music Painter NES는 대한민국에서는 1989년 현대 컴보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발매된 닌텐도의 가정용 콘솔인 패밀리컴퓨터의 해적판 소프트웨어라고 알려졌다. 이름으로 추정컨대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된 마리오 페인트의 해적판이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 |||
== 조사 == | |||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에 의하면, 1990년대 초반 쯤 몇몇 업자들에 의해 패밀리컴퓨터가 판매되고 있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종종 패밀리컴퓨터와 함께 싸구려 해적판 게임을 동봉하여 판매하고는 했는데 해당 게임도 그런 해적판 게임의 종류 중 하나라고 알려졌다. 다만 해당 게임 자체가 게임이 아닌 패밀리컴퓨터와 호환할 수 있는 주변기기였다거나, 애초부터 이들이 판매한 패밀리컴퓨터는 실제 패밀리컴퓨터가 아닌 당시 한국에 넘쳐나던 패밀리컴퓨터의 짝퉁 제품 중 하나였고 해당 게임도 이 짝퉁 콘솔에서만 호환 가능한 소프트웨어였다는 의견 등이 존재한다. 교육용 게임이라는 말도 있으며 광고까지 존재했었다고 하지만 진위여부는 불명이다. | |||
하지만 어떤 회사에서 이 게임을 제작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고, 스크린샷이나 게임 팩의 사진, 그리고 현재까지 이 게임을 소장하고 있다는 인물이 단 한 명도 등장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 게임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증거는 밝혀지지 않았다. 1990년대 초중반은 중국과 대만에서 다수의 해적판 패미컴 게임을 제작했었던 시기였기 때문에 이 게임을 제작한 제작사의 소재지도 중국 혹은 대만이 가장 유력하다고 추정만 할 수 있을 뿐이다. | |||
만약 해당 게임이 마리오 페인트의 해적판이 확실하다면, 해당 게임의 제작시기는 마리오 페인트의 발매년도인 1992년 이후일 것이다. 실제로 해당 게임도 1992년에 한국에서 판매되었다고 알려졌다. |
2024년 7월 13일 (토) 20:56 기준 최신판
Music Painter NES | |
---|---|
제작 시기 | 1992년 (추정) |
제작국 | 불명(중국 혹은 대만) |
제작자 | 불명(제작사) |
현재 상태 | 존재 여부 미확인 |
주제 | 게임 |
개요[편집]
Music Painter NES는 대한민국에서는 1989년 현대 컴보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발매된 닌텐도의 가정용 콘솔인 패밀리컴퓨터의 해적판 소프트웨어라고 알려졌다. 이름으로 추정컨대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된 마리오 페인트의 해적판이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조사[편집]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에 의하면, 1990년대 초반 쯤 몇몇 업자들에 의해 패밀리컴퓨터가 판매되고 있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종종 패밀리컴퓨터와 함께 싸구려 해적판 게임을 동봉하여 판매하고는 했는데 해당 게임도 그런 해적판 게임의 종류 중 하나라고 알려졌다. 다만 해당 게임 자체가 게임이 아닌 패밀리컴퓨터와 호환할 수 있는 주변기기였다거나, 애초부터 이들이 판매한 패밀리컴퓨터는 실제 패밀리컴퓨터가 아닌 당시 한국에 넘쳐나던 패밀리컴퓨터의 짝퉁 제품 중 하나였고 해당 게임도 이 짝퉁 콘솔에서만 호환 가능한 소프트웨어였다는 의견 등이 존재한다. 교육용 게임이라는 말도 있으며 광고까지 존재했었다고 하지만 진위여부는 불명이다.
하지만 어떤 회사에서 이 게임을 제작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고, 스크린샷이나 게임 팩의 사진, 그리고 현재까지 이 게임을 소장하고 있다는 인물이 단 한 명도 등장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 게임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증거는 밝혀지지 않았다. 1990년대 초중반은 중국과 대만에서 다수의 해적판 패미컴 게임을 제작했었던 시기였기 때문에 이 게임을 제작한 제작사의 소재지도 중국 혹은 대만이 가장 유력하다고 추정만 할 수 있을 뿐이다.
만약 해당 게임이 마리오 페인트의 해적판이 확실하다면, 해당 게임의 제작시기는 마리오 페인트의 발매년도인 1992년 이후일 것이다. 실제로 해당 게임도 1992년에 한국에서 판매되었다고 알려졌다.